반응형 호주/생활 정보7 호주에서 다른 주로 이사하면 꼭 해야할 운전 면허 바꾸기 (서호주→ 퀸즐랜드) 호주에서는 운전 면허증이 곧 신분증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각 주별로 따로 관리되기 때문에, 이사를 가면 한국에서 전입 신고하듯 면허증도 변경해야 한다.서호주에서 퀸즐랜드로 이사 오면서 관련 정보를 찾아봤는데 없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됐는데. 이번에 일을 처리하면서 제일 큰 문제가 거주지 증명이었다. 이번 글에서 서호주 면허 → 퀸즐랜드 면허 변경 과정을 정리했다. (누군가는 필요하겠지..) 1. 필요한 준비물전체적인 방법은 한국 면허를 호주 면허로 바꿀 때와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NATTI 공증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카테고리 A와 카테고리 B 증명서가 1+2 혹은 2+1개가 필요하고 거주지 증명 서류가 꼭 필요하다. Evidence of Identity (EOI)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2025. 2. 9. 서호주/퍼스 | 한국 운전 면허증 → 호주 면허증 (WA주/서호주) 호주에 도착하고 바로 한 3가지가 있는데, 바로 핸드폰 개통, 은행 계좌 만들기, 운전면허 바꾸기이다. 일단적으로 국제 면허증을 만들어서 오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기 체류 시에는 운전면허를 바꾸는 게 여러 가지 면에서 더 편하기 때문에 바꾸는 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자면, 장점 - 여권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 국제 면허증을 사용할 때 원칙적으론 여권과 국제 운전 면허증을 모두 제시해야한다. 또한, 술을 구입하거나 할 때도 여권을 들고 가야 하는데, 밖에서 술을 마신다고 하면 계속 보여줘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도 높아진다.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린다는 건 사실 꽤 큰 일이고 복잡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선 호주에.. 2023. 1. 17. 서호주/퍼스 | 퍼스 교통카드 SmartRider 호주 교통 카드 한국과 다른 점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신용카드를 이용한 후불 교통 카드가 없다는 점과 다른 지역에서는 교통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제일 크다. 그래서 잔액을 신경 써서 확인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국보다 편한 점도 있다. 구매하는 곳 한국에도 티머니 판매점이 있듯이 퍼스에도 스마트라이더 카드 판매점이 있는데 1. Transperth infoCentres (https://www.transperth.wa.gov.au/contact-us/infocentres) 버스 환승역이나 열차역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판매하는데 24시간 여는 것은 아니라 링크를 따라가서 운영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2. SmartRider Retail Outlets (https://www.tran.. 2023. 1. 10. 서호주 변경된 주경계 개방일은 3월 3일 호주 내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주경계를 개방했던 서호주가 2월 5일 약속되어 있었던 주경계 개방을 오미크론으로 연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새로운 주경계 개방 날짜를 발표했습니다. 개방일은 3월 3일 12:01 am부터 개방을 할 예정이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interstate) - G2g pass 등록 - 부스트 접종 완료 - 12시간 내 신속항원키트(RAT) 및 양성 시 결과 보고 해외 (international) - 주정부 입국 조건 만족 - 백신 접종 완료자 - G2G pass 등록 - 12시간 내 신속항원키트(RAT) 및 양성 시 결과 보고 - 백신 미접종 호주 국적자의 경우 호텔 격리 필요 이미 일정을 다 미뤄버린 저로서는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개방이 되는 것에 만족을.. 2022. 2.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